킥스는 이미 세 번이나 에이스결정전을 치른 신진서 9단을 또 쓰기가 어려운 입장이었고, 대만 역시 '한 사람 당 하루 한 판'을 내부 방침으로 정해 놓았는지 주장 쉬하오훙 9단을 등판시키지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