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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진서 "이기고 싶은 대국은 거의 다 이겼다"
3월을 마친 시점에서 신진서 9단의 올해 전적은 32승3패, 승률은 91.42%로 올라갔다. 올 현재 승률 부문에서는 전체 기사를 통틀어 1위, 다승 부문에서는 박정환 9단(32승1무 11패)과 공동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. 승률 2위는 78%의 김명훈 9단.
[2023.03.31 조회수 134]
이기고도 아까웠던 '원성진 카드'
양 팀에서 누가 나올지 예측이 안 됐던 에이스결정전은 뜻밖에 1지명 대결이 성사됐다.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경기는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었을까. 이상훈 감독은 방금 대국을 마친 원성진 9단에게 중책을 맡겼고, 대만은 정규 오더에 없던 쉬하오훙 9단을 깜짝 등판시켰다.
[2023.03.30 조회수 399]
최정 9단에게도 이런 슬럼프가...
최정 9단이 분노의 칼을 휘두르듯 백 대마를 일직선으로 몰아갔다. "오랜만에 최정 다운 공격이 나왔다"며 목소리가 크게 올라간 중계석. 이 장면에서 바로 끝낼 기회를 놓쳤지만 그런 다음에도 바둑은 최정 9단이 압도적으로 좋았다. 모처럼의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어 갔다. 한데 이게 무슨 일인가.
[2023.03.27 조회수 840]
김지석, 불상사 날린 '하루 2승'
"시간패 자체야 어떤 방식으로든 막을 수 없지만, 선수들에게 익숙한 시계인 만큼 판정 시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"는 백홍석 해설자. 옆의 최유진 캐스터는 "김지석 선수가 이제부터는 그동안의 애로 사항을 다 극복하고 바둑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"는 말로 긴 중계를 마무리했다.
[2023.03.26 조회수 551]
팀 운명 바꾼 팻감 한 개
그러기를 한참, 서로 갖고 있는 총알을 거의 다 소진했을 즈음 마침내 결론이 나왔다.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, 윤준상 9단의 마지막 팻감 한 개가 환한 이를 드러내며 고려아연을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.
[2023.03.25 조회수 50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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